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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규리 전남친 송자호 큐레이터 국회의원 출마

카라 박규리의 전 남자친구가 국회의원에 출마한다. 피카프로젝트 공동대표이사 겸 미술큐레이터 송자호씨가 오는 10일 국회의원 출마의 변을 밝힐 예정이다. 송 대표이사는 오는 3월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할 계획이다. 송 대표이사는 충북 청주를 기반으로 하는 중견기업인 동원건설 창업주의 손자이다. 또 카라 출신의 박규리와 2년여 간 공개 교제한 사이로 대중에 알려져 있다. 20대의 송 대표이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더욱 깊어지는 세대간 불평등, 수도권-지방 불균형 등 각종 사회 문제에 젊은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송 대표이사는 이와 관련해 열릴 기자회견에서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송 대표이사가 출마할 지역구로 서울 종로, 서초, 충북 청주 상당구 중 한 곳이 유력시되고 있다. 이현아 기자 2022.01.0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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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박규리, 재벌3세 송자호와 2년만 결별 "사생활 영역"

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33)가 재벌 3세이자 큐레이터로 알려진 연인 송자호(26)와 결별했다. 박슈리 소속사 측은 10일 "박규리와 송자호가 최근 헤어졌다. 결별 이유는 사생활 영역이라 전달 드리기 어렵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박규리와 송자호는 지난 2019년부터 약 2년간 알콩달콩 사랑을 키웠다. 하지만 최근 결별 수순을 밟았고, SNS에 올리던 커플 사진도 모두 삭제했다. 특히 송자호는 지난 7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열애설 외 개인 이슈로도 주목도를 높였다. 당시 도로를 역주행해 뺑소니 사고를 내고, 옆 자리에 앉아 있던 여성을 감금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졌으나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송자호는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으로, 미술 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박규리와도 미술이라는 연결고리를 통해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박규리는 송자호의 도움으로 지난해 12월 '임하룡과 한상윤의 그림 파티' 큐레이터에 첫 도전하기도 했다. 박규리는 현재 뮤지컬 '사랑했어요'에 출연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1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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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박규리, "참 살기 힘든 세상이네" 의미심장 SNS 글 올려...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지만 심상치 않은 심경글을 게재했다. "참 아무리 생각해도 살기 힘든 세상이네. 가만히 좀 놔두지"라는 메시지를 올린 것. 늦은 밤 올라온 의미심장한 메시지에 팬들은 "무슨 일이 생긴 것 아니냐"면서 걱정하고 있다. 한편 박규리는 현재 2019년부터 7살 연하의 동원건설 회장 장손이자 큐레이터인 송자호 씨와 공개 열애 중이다. 하지만 지난 6월 남자친구 송 씨의 음주운전 논란으로 박규리까지 같이 언급돼 남자친구가 공개 사과를 하기도 했다. 당시 송 씨는 "여자친구(박규리)가 저 때문에 같이 언급되고 있어 미안하다. 이 일과 무관한데 제 불찰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입장문을 전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8.2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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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음주운전 A씨는 박규리 남친? 20대 재벌 3세로 유명세...

강남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가해자 남성이 걸그룹 카라 박규리의 남자친구 송가호 씨로 밝혀졌다.조선일보는 "서울 강남에서 자신의 승용차에 여성을 태우고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추돌 사고를 낸 20대 기업인 A 씨가 카라 박규리와 교제 중인 남성"이라고 30일 보도했다.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1시 20분쯤 송가호 씨는 강남구 청담동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주차장에 세워진 다른 차를 들이받았다. 송씨는 사고 후 차에 탄 채 그대로 운전을 이어가 청담사거리에서 도산공원 사거리까지 이동했다.이후 다시 청담사거리로 돌아와 학동사거리까지 역주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 측정 결과 송씨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다.강남경찰서 측은 "송 씨에 대해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한편 박규리의 남자친구로도 알려진 송자호는 법무법인 대호를 통해 30일 공식입장을 내고 음주 운전 사고와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대호는 "송자호는 지난 22일 오후 11시 20분께 음주를 한 후 귀가하기 위해 대리기사님에게 연락을 했으나, 현장에 도착한 대리기사님이 송자호의 차량을 운전하지 못하겠다고 했다"며 "이에 송장호는 술김에 그만 운전대를 잡는 큰 실수를 하게 됐다"고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 인정했다.이와 함께 "송자호는 이 점에 관해 깊이 반성하고 크게 후회하고 있으며 향후 절대로 음주운전을 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일각에서 제기된 뺑소니, 동승자 감금, 역주행 등의 사안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며 해명했다.송자호 측은 "차를 출발시키는 과정에서 옆에 주차돼 있는 차와 살짝 추돌을 하였고, 현장에서 발렛을 해 주시는 분들에게 '보험사를 불러주세요'라고 한 다음 계속해서 차량을 운전했다"면서도 "추돌을 한 곳은 주차장이고 인명피해도 전혀 발생하지 않았으므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도주차량)죄, 즉 뺑소니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뺑소니 혐의를 부인했다.동승한 여성 A씨를 감금설에 대해선 "스스로 차에 탄 것이지 송자호씨가 강제로 차에 태운 것도 전혀 아니고 강제로 하차를 막은 사실이 전혀 없다"며 "당시 송자호씨는 위 동승자가 택시를 잡거나 버스를 타고 귀가할 수 있도록 대로변에 내려주려고 했었던 것 뿐이다"고 강조했다. A씨와의 관계에 대해 "A씨는 송자호의 사업과 관련해 알게 된 지인이었고, 당일에도 사업 관련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만나서 저녁 식사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청담사거리 방면에서 학동사거리 방면으로 역주행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 "기억이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송자호 측은 끝으로 "송자호는 이미 잘못된 음주운전을 매우 후회하며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데, 박규리마저 기사에 거런됨으로써 부정적 인식과 비난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 점에 관하여 고통스러워하고 있다"며 "사건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박규리에게 만큼은 피해가 가지 않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호소했다.한편 송자호는 2019년부터 박규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송자호는 미술품 공유경제 플랫폼 전문기업 '피카프로젝트' 대표로도 활동 중이다.한편 박규리는 지난 2019년 10월 재벌 3세 큐레이터와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A 씨는 박규리보다 7세 연하인 20대로, 동원건설 창업주의 손자로 유명하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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